Home 문화광장 새소식

새소식

게시글 검색
<감사 편지> 어려운 사람들에게 늘 잘해주신 어머니
성정문화재단 조회수:152 218.155.17.102
2019-01-24 11:47:08

                                                                                                                                                                              

흑산도에 살 때는 외숙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에게 참 잘해 주셨던 것 같다.

그분들이 나중에도 늘 어머니 이야기를 하셨다.

청포묵을 만들어 팔러 오시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어머니는 이런 분들은

그냥 보내지 말고 팔아 줘야 한다고 하셨다.

방배동에 이사 와서는 경비나 청소하시는 분들을 참 잘 챙겨 주셨다.

맛있는 음식 같은 게 있으면 반드시 챙겨다 주시고 남은 물건은 나누어

주기도 하셨다.

어머니가 이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니까 동네 주민들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었

다. 내가 주민 자치회 회장을 할 때는 동네 초소 경비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나에게 전달해 주셨다.

어머니는 약자들의 대변인이셨다.

 

글: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성정태극후원회 회장

댓글[1]

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