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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하루 한마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이다.
성정문화재단 조회수:201 218.155.17.102
2019-02-19 12:01:21

사진 : 마거릿 조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고, 고등학교에서는 전 과목에서 낙제해 퇴학당한

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 있었습니다.

코미디언이 꿈이던 그녀는 25세이던 1994년, 방송 사상 최초로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ABC 방송사의 시트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

으나 쓰디쓴 실패를 맛봐야만 했습니다.

술과 마약에 빠져 미래가 없는 생활을 하던 그녀가 슬럼프를 헤쳐 나올 수

있게 도와준 것은, 누구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마가릿 조는 1999년 자전적 코미디쇼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나'로

브로드웨이에 복귀한 뒤 꾸준히 노력하여, 2010년 5월 아시아계 미국인

최대의 포털사이트에서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아계 미국인'

61위로 선정되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마거릿 조를 '누구든 한 번쯤 아웃사이더라고 느꼈던

이들의 수호성인'이라고 평가했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남들과 다른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그녀의 발걸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글 : 마거릿 조 / 미국 영화배우

출처 : CEO 하루 한마디(이의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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