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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하루 한마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성정문화재단 조회수:296 218.155.17.102
2019-03-19 11:29:03

 

산에 있는 많은 나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잘려나가는 것은 어떤 나무일까요?

바로 가장 잘생기고 곧아서 눈에 잘 띄는 나무입니다.

이런 나무는 주로 지붕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촘촘히 까는 서까래로 쓰이

죠. 그 다음으로 잘려나가는 것이 적당히 생긴 나무가 크게 자란 것입니다.

이것 또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 잘려나가 주로 기둥으로 쓰이게 돼죠.

하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작고 못생긴 나무는 오히려 그 덕을 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자라 산을 지키는 큰 나무가 될 수 있거든요.

어쩌다 사람들의 눈에 띄어 잘려도 서까래나 기둥이 아닌, 집의 중심 역할을

하는 대들보로 쓰이게 되죠.

지금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다른 이들이

우러러보는 큰 인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채근담 中-

출처 : CEO 하루 한마디(이의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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